3월11일 트리마제의 미국 증시 시황분석(나스닥 반등, 테슬라 반등, 미국 고용률, 미국 경제지표)

 

장 하락 분석

• 다우: 1.14% 하락
• 나스닥: 0.18% 하락
• SNP: 0.76% 하락
• 러셀: 0.01% 하락
• 하락세가 강하다는 점, 아직까지 완전히 바닥을 잡았다고 보기 힘든 상황이다.

 

주식 시장 현황

• 어제 장에서 큰 폭의 하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양전하지 못한 상황이다.
• 장막판에 하락세가 많이 들어왔고, 하락세가 깊게 형성되고 있다.
• 기술적인 반등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지만, 시장이 돌아났다고 보기는 힘든 상황이다.
• 애플은 2.92% 하락했으며, 전반적으로 컨슈머 디펜스와 유틸리티 종목들이 하락세를 보였다.

 

테슬라 및 기술주 반등

• 테슬라, 브로드컴, 엔비디아와 같은 종목들이 어제 장에서 15% 정도 하락했다.
• 기술적인 반등이 일어나는 모양이 있으며, 마진콜 당했던 사람들에 대한 반등이 일어나는 상황이다.
• 전반적인 시장 상황은 여전히 좋지 않으며,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.
• 바닥을 확인했다고 보기는 섣부르며,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도 존재한다.

 

트럼프 관세의 영향

• 트럼프의 관세가 다우 쪽에 많은 하락을 초래한 것으로 분석된다.
• 소매 판매와 관련된 매출과 가이던스가 좋지 않게 나왔다.
• 유틸리티와 헬스케어 종목들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, 이는 경기 침체를 반영하는 것이다.
•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며, 이는 경기 방어주 중심으로 하락을 초래하고 있다.

고용 시장 및 실업률

• 구인 공고의 평균은 약 776만 건으로 증가하고 있다.
• 실업자 비율은 1.1로, 실업률이 나쁜 편이 아니라고 평가된다.
• 고용 시장은 여전히 느린 상태이며, 채용과 해고가 유지되고 있다.
• 2022년도와 비교했을 때 고용 시장이 좋지 않지만, 급격한 하락은 없고 플랫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.

 

소매업체 전망 하향 조정

• 소매 업체들이 타격을 받고 있으며,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고 있다.
• 콜스와 딕스와 같은 업체들이 실적 발표 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.
• 2025년도까지의 전망이 5%에서 7% 마이너스로 예상되고 있다.
• 소비자 신뢰 지수가 하락하고 있으며, 이는 경기 방어주로의 자금 이동을 나타낸다.

 

소비자 신뢰 지수 변화

• 컨슈머 디스크리스 인덱스가 하락하고 있으며, 이는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.
• 리세션에 대한 언급이 증가하고 있으며, 이는 시장의 불안감을 반영한다.
• 리세션이 언급된 회수가 13회로, 10년 평균 60회보다 낮은 수치이다.
•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이러한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.

 

투자 심리 및 시장 전망

• 투자 심리가 불안정하며, 개인 투자자들의 약세 감정이 최고치에 도달하고 있다.
• 단기 저점이 될 가능성이 있으며, 이는 시장의 반등을 기대할 수 있는 신호일 수 있다.
• 자산별 성과를 분석할 때, 골드가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, S&P와 QQQ는 상대적으로 비싼 상태이다.
• 유럽 시장으로 자금이 몰리고 있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.

 

주식별 성과 및 전략

• 마진 트래킹이 중요한데, 주가가 고점에 도달하면 마진이 털어내는 경향이 있다.
• 테슬라와 같은 종목에서 마진콜이 발생하며, 이는 주가의 단기 조정을 초래한다.
• 주식 시장의 반등은 여전히 불확실하며,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.
• 분할 매수 전략이 필요하며, 주식의 펀더멘탈을 고려하여 접근해야 한다.